(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달순(홍아름)과 윤재(송원석)가 헤어질 위기에 놓였으나, 윤재는 달순을 포기하지 않았고, 급기야 달순이 마음을 돌리게 된 이유를 알게됐다.
3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달순의 처지를 알게 됐다.
이날 윤재는 자신을 대학병원으로 옮기게 하려는 아버지의 성화에도, 자신은 보건지국에 남겠다며 이를 거부했다.
이때 윤재는, 자신의 양어머니 미령(조은숙)가 달순에게 찾아가 헤어지라고 했단 사실을 알게 됐다.
윤재는 “날 그냥 예전처럼 남의 아들이라 생각해라”면서 “자식 위한다는 것보다 자신들의 체면 때문에 그러는거 아니냐”며 크게 실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3 0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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