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주혁_발인’ 해시태그를 쓴 유사 연예기획사 인스타가 잠시 논란이 됐다.
지난 2일 한 인스타그램에는 모 걸그룹의 사진이 게재됐다.
논란이 된 것은 해당 글의 해시태그.
김주혁 발인과 전혀 관계없는 걸그룹 사진을 게재한 이후 “김주혁발인”이라는 해시태그를 등록한 것.
이에 해당 인스타를 연예기획사 공식 인스타로 오해한 네티즌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졌다.
톱스타뉴스는 해당 기획사와 전화 통화를 했는데, 그들에 따르면 논란이 된 인스타그램은 회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이 아니다.
해당 인스타그램을 회사에서 운영하지 않는다는 것. 회사로서는 불필요한 오해를 받게 된 셈이다.
또한 이 계정은 팬 계정이라 확신할 수도 없다. 해당 인스타그램의 다른 게시물에는 ‘#아파트투유’, ‘#스웨틀라나’ 등 인기검색어로 추정되지만 걸그룹과 관련은 없는 해시태그들이 줄줄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해당 걸그룹 게시물이 다수 올라와 있긴 하지만 정확히 누가 어떻게 왜 운영하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어쨌든 연예기획사의 공식 인스타가 아닌 것이 확실한 이상 ‘#김주혁발인’ 해시태그 논란은 헤프닝으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한 인스타그램에는 모 걸그룹의 사진이 게재됐다.
논란이 된 것은 해당 글의 해시태그.
김주혁 발인과 전혀 관계없는 걸그룹 사진을 게재한 이후 “김주혁발인”이라는 해시태그를 등록한 것.
이에 해당 인스타를 연예기획사 공식 인스타로 오해한 네티즌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졌다.
톱스타뉴스는 해당 기획사와 전화 통화를 했는데, 그들에 따르면 논란이 된 인스타그램은 회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이 아니다.
해당 인스타그램을 회사에서 운영하지 않는다는 것. 회사로서는 불필요한 오해를 받게 된 셈이다.
또한 이 계정은 팬 계정이라 확신할 수도 없다. 해당 인스타그램의 다른 게시물에는 ‘#아파트투유’, ‘#스웨틀라나’ 등 인기검색어로 추정되지만 걸그룹과 관련은 없는 해시태그들이 줄줄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해당 걸그룹 게시물이 다수 올라와 있긴 하지만 정확히 누가 어떻게 왜 운영하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3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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