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프로미스 채영, 하영, 지원, 나경이 솜사탕과 달고나 만들기에 도전했다.
2일 방송된 Mnet ‘프로미스의 방’ 2화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에 나선 프로미스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의견을 나누던 중 솜사탕이라는 말에 다들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멤버들은 솜사탕과 달고나로 주제를 정했다.
채영, 하영, 지원, 나경은 여의도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하영은 “달고나, 솜사탕 세트에 2천원”이라는 의견을 냈고, 채영은 “달고나 하나에 천원, 솜사탕 하나에 2천원”이라고 제안했다.
판매 당일 멤버들은 달고나와 솜사탕을 만들기 위해 설탕과 국자를 세팅했다.
특히 판매 도중 어린이 팬을 만난 하영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달고나 만드는 법을 뒤늦게 익힌 멤버들은 향초·디퓨저 팀에 승리를 내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2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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