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 에서 남궁인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나와 여러가지 응급상황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하는 tvN ‘어쩌다 어른’ 에서는 업(業) 시리즈 두번째 특집으로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이 응급실의 긴박한 상황을 말했다.
남궁인은 면봉, 바퀴벌레, 귀뚜라미가 귓 속에 들어간 환자들이 응급실에 들어와서 처치하는 상황을 설명했다.
김일중 아나운서가 “만약 집에서 면봉이 들어가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남궁인은 “면봉은 최대한 좋은 면봉을 써야 된다”라고 전했다.
또 항문으로 들어간 유리병이 들어가서 전신 마취해서 항문을 벌려서 꺼냈던 사례와 목에 가시가 걸려서 가시의 종류를 묻고 응급처치를 했던 부분에 대해 말해줬다.
남궁인은 화상환자와 감전사고 환자가 왔을때의 긴박했던 응급처치 상황을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한편, 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
2일 오후 방송하는 tvN ‘어쩌다 어른’ 에서는 업(業) 시리즈 두번째 특집으로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이 응급실의 긴박한 상황을 말했다.
남궁인은 면봉, 바퀴벌레, 귀뚜라미가 귓 속에 들어간 환자들이 응급실에 들어와서 처치하는 상황을 설명했다.
김일중 아나운서가 “만약 집에서 면봉이 들어가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남궁인은 “면봉은 최대한 좋은 면봉을 써야 된다”라고 전했다.
또 항문으로 들어간 유리병이 들어가서 전신 마취해서 항문을 벌려서 꺼냈던 사례와 목에 가시가 걸려서 가시의 종류를 묻고 응급처치를 했던 부분에 대해 말해줬다.
남궁인은 화상환자와 감전사고 환자가 왔을때의 긴박했던 응급처치 상황을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2 2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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