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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4rest)' 박영미, '휘트니 휴스턴' 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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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포레스트(4rest)' 멤버 박영미의 과거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포레스트’ 멤버인 박영미가 과거 한 음악방송에 출연해 故휘트니 휴스턴의 'SAVING ALL MY LOVE FOR YOU'를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해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 포레스트 박영미, 사진=룬컴

영상에서 박영미는 특유의 폭풍 성량을 과시하며 감동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또한 휘트니 휴스턴에 빙의한 듯 뛰어난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매너를 보이며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임을 입증하고 있다.

▲ 포레스트 박영미, 사진=룬컴

최근 김진석, 강성민, 안성미와 함께 보컬그룹 '포레스트(4rest)'를 결성하고 활동을 재개한 박영미는 89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으로 데뷔해 '나는 외로움 그댄 그리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화려한 경력의 디바였음이 알려지면서 과거 영상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 포레스트 박영미, 사진=룬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동을 넘어 레전드급이다", "내가본 라이브 중 최고다", "진정한 디바다", "정말 휘트니 휴스턴에 빙의한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포레스트(4rest)'의 멤버로 변신한 박영미는 지난 2월 23일 데뷔 싱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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