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문근영이 故 김주혁 발인을 함께하며 오열했다.
문근영은 2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故 김주혁의 발인식에 참석해 크게 슬퍼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문근영은 故 김주혁이 출연 중이던 KBS 2TV ‘1박 2일’ 우정 여행 편에 김주혁의 친구로 섭외돼 함께 활약했다.
당시 문근영은 “어릴 때부터 김주혁 오빠가 계속 한 사무실에 함께 있었다. 그런데도 내가 여기에 섭외될 만큼 친한 사인가 싶었다. 여기 와보니 오빠가 정말 편하고 좋더라. 우리가 친했다는 걸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2 1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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