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수상한 가수’에 복제 가수로 등장한다.
CJ E&M에 따르면 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tvN ‘수상한 가수’에는 신동이 복제 가수로 무대에 올라 대활약을 예고한다.
제작진은 “신동이 녹화 당시 등장에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신동이 녹화 내내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판정단들을 사로잡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신동뿐 아니라 나르샤도 복제 가수로 나선다. 이들이 펼칠 치열한 대결에 대중들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주 복제 가수 스테파니가 연기한 ‘올레’가 2연속 우승에 성공한 가운데 8대 우승자 ‘콜미’와 ‘올레’가 맞불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태다.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에서 결정되는 9대 우승자는 ‘수상한 가수’ 최초로 우승자로서 진짜 가수의 정체를 공개하고 왕중왕전 직행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2 14: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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