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김준현X유민상X김민경, 먹짱들의 등장…‘준비물은 야식?’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이 ‘인생술집’에 출격한다.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 먹방요정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이 2일 밤 방송될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인생술집’을 찾은 세 사람은 이제껏 보지 못한 놀라운 먹방과 시청자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웃픈 에피소드들을 쏟아낼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태다.
 

 
김준현은 ‘인생술집’의 원년 멤버로서 나중에 술을 들고 녹화장으로 놀러가겠다는 훈훈한 약속을 남긴 바 있어 이번 출연에 특별함을 더한다.
 
그런가하면 ‘맛있는 녀석들’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민상과 김민경이 남들과는 다른 디테일한 먹방 스킬을 유감없이 뽐내며 안방극장에 제대로 된 웃음 폭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공개된 예고편 속에서는 “언제부터 살이..”라며 얄밉게 말끝을 흐리는 신동엽에게 “그냥 뚱보라고 하세요”라며 뚱보의 당당함을 표출하는 김준현의 귀여운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이 보내는 반가움과 기대감이 한껏 올라가고 있다.
 
방송에 앞서 세 사람이 펼칠 완벽한 개그합과 무한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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