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은형이 무궁화에게 힘든 마음을 표현했다.
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자신을 찾아 온 무궁화(임수향 분)에게 진보라(남보라 분)의 냉정한 태도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는 무수혁(이은형 분)의 모습이 보여졌다.
무궁화는 술만 마시는 무수혁에게 “죽고싶어? 정말 죽고싶어서 이러는 거냐고”라고 물었고, 무수혁은 “그래, 죽고싶다.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무수혁의 대답에 무궁화는 “그걸 말이라고 해?”라고 외치며 눈물을 참았고, 무수혁은 차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대로 밖으로 나서려던 무수혁은 자신의 손을 붙잡는 무궁화에 “보라가 나이 핑계로 잡을 생각 말라더라. 아이를 포기하기를 바라는 게 아니면. 궁화야. 우리 보라 어디간거냐? 내가 사랑하는 우리 보라는 대체 어디로 가버린거냐”라며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그런 무수혁의 모습에 무궁화 역시 눈물을 그렁이며 “정신차려 무수혁. 엄마 생각해서라도 오빠 니가 이러면 안되지”라며 그를 다그쳤다.
하지만 무수혁은 “그래, 정신 차려야지. 정신 차려야 되는데”라며 울음을 참지 못했고, 무궁화는 그런 무수혁을 끌어안고 함께 눈물을 흘렸다.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자신을 찾아 온 무궁화(임수향 분)에게 진보라(남보라 분)의 냉정한 태도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는 무수혁(이은형 분)의 모습이 보여졌다.
무궁화는 술만 마시는 무수혁에게 “죽고싶어? 정말 죽고싶어서 이러는 거냐고”라고 물었고, 무수혁은 “그래, 죽고싶다.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무수혁의 대답에 무궁화는 “그걸 말이라고 해?”라고 외치며 눈물을 참았고, 무수혁은 차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대로 밖으로 나서려던 무수혁은 자신의 손을 붙잡는 무궁화에 “보라가 나이 핑계로 잡을 생각 말라더라. 아이를 포기하기를 바라는 게 아니면. 궁화야. 우리 보라 어디간거냐? 내가 사랑하는 우리 보라는 대체 어디로 가버린거냐”라며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그런 무수혁의 모습에 무궁화 역시 눈물을 그렁이며 “정신차려 무수혁. 엄마 생각해서라도 오빠 니가 이러면 안되지”라며 그를 다그쳤다.
하지만 무수혁은 “그래, 정신 차려야지. 정신 차려야 되는데”라며 울음을 참지 못했고, 무궁화는 그런 무수혁을 끌어안고 함께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1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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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