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이 밥도 안먹고 일에 열중하는 도지한을 데리고 나섰다.
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사건을 조사하느라 식사도 안하고 밤을 새며 열중하는 차태진(도지한 분)의 모습에 무궁화(임수향 분)가 그와 밥을 먹기 위해 설득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교석(손광업 분)은 마침 차태진이 일하는 곳으로 들어온 무궁화에게 “마침 잘 왔네. 무순경아 차팀장 밥 좀 먹여.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저러다 쓰러지면 무순경, 네가 손해다?”라며 문을 나섰다.
그에 무궁화는 차태진에게 밤을 샌 거냐고 물었고, 차태진은 아무렇지 않게 고개를 끄덕이며 “이것도 분석할 겸, 이것저것 일하느라. 어제까지 들어온 건 다 확인했는데, 없더라”라고 말했다.
일만 하는 차태진의 모습에 무궁화는 “나가요. 소장님 말씀 못들었어요? 저보고 밥 먹이라잖아요. 식사부터 하세요. 저도 안먹었거든요. 같이 밥 먹자구요”라고 말했고, 그에 차태진은 입가에 미소를 품은 채 그를 따라 나섰다.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사건을 조사하느라 식사도 안하고 밤을 새며 열중하는 차태진(도지한 분)의 모습에 무궁화(임수향 분)가 그와 밥을 먹기 위해 설득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교석(손광업 분)은 마침 차태진이 일하는 곳으로 들어온 무궁화에게 “마침 잘 왔네. 무순경아 차팀장 밥 좀 먹여.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저러다 쓰러지면 무순경, 네가 손해다?”라며 문을 나섰다.
그에 무궁화는 차태진에게 밤을 샌 거냐고 물었고, 차태진은 아무렇지 않게 고개를 끄덕이며 “이것도 분석할 겸, 이것저것 일하느라. 어제까지 들어온 건 다 확인했는데, 없더라”라고 말했다.
일만 하는 차태진의 모습에 무궁화는 “나가요. 소장님 말씀 못들었어요? 저보고 밥 먹이라잖아요. 식사부터 하세요. 저도 안먹었거든요. 같이 밥 먹자구요”라고 말했고, 그에 차태진은 입가에 미소를 품은 채 그를 따라 나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1 2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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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