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2TV 생생정보’의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대박의 조건’ 코너에서는 짬뽕갈비탕 맛집과 조약돌 닭갈비 맛집이 소개됐다.
1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대박의 조건’ 코너에서는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짬뽕갈비탕 맛집과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조약돌 닭갈비 맛집을 찾아갔다.
첫 번째로 찾아간 짬뽕갈비탕 맛집은 주먹만한 소갈비에 얼큰한 국물, 그리고 신선한 해물이 듬뿍 들어간 한식과 중식이 조화된 짬뽕갈비탕으로 많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일 매출이 약 570만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 1년 전과 비교하면 매출이 3배 차이라고 한다. 이처럼 큰 매출의 차이에 대해 맛집의 사장은 딱 하나를 바꿨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것은 바로 소갈비 ‘삶는 법’. 이 곳은 1등급 한우 소갈비와 호주산 소갈비를 사용하며 사장이 직접 매일 소갈비를 손질하는데, 특히 소갈비는 3시간 정도 솥에 넣고 삶아준다. 이 때 포도주를 베이스로 맥주와 소주, 고량주를 혼합한 비법주를 넣어 잡냄새를 완전히 잡아내고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든다.
또한 다른 비법으로는 가시오갈피, 엄나무, 옻나무 등의 다양한 약재를 48시간 달여 국물에 함께 쓰는 것이다. 이렇게 달인 약재 물은 1:7의 비율로 갈비 육수를 더 많이 넣어 사용한다.
두 번째로 찾아간 맛집은 숯불에 달궈진 돌 위에 매콤하게 양념한 닭다리 살을 구워 기름은 쏙 빼고 육즙은 가득 머금은 조약돌 닭갈비 맛집이다.
이 곳은 촬영 당일 일 매출이 약 680만 원 달했다. 하지만 개업 초기에는 일 매출 약 260만 원 이었다고 하는데, 이 집을 자주 찾는 단골 손님들은 본래 철판 닭갈비였는데 조약돌이 생긴 다음부터 고기의 맛이 달라졌다고 한다.
이 집의 사장은 숯불이 고기와 맞닿지 않고 조약돌을 데우기 때문에 겉은 타지 않고 속은 촉촉하게, 부드럽게 고기를 익히기 때문에 조약돌을 사용한다고 한다.
또한 한약재를 24시간 정도 달여서 나온 약재 물과 양념장을 섞어 닭갈비의 잡내를 잡고 감칠맛을 살린 것이 비법이라고. 특히 약재 중에는 영지버섯이 포인트라고 한다.
KBS2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1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대박의 조건’ 코너에서는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짬뽕갈비탕 맛집과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조약돌 닭갈비 맛집을 찾아갔다.
첫 번째로 찾아간 짬뽕갈비탕 맛집은 주먹만한 소갈비에 얼큰한 국물, 그리고 신선한 해물이 듬뿍 들어간 한식과 중식이 조화된 짬뽕갈비탕으로 많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일 매출이 약 570만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 1년 전과 비교하면 매출이 3배 차이라고 한다. 이처럼 큰 매출의 차이에 대해 맛집의 사장은 딱 하나를 바꿨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것은 바로 소갈비 ‘삶는 법’. 이 곳은 1등급 한우 소갈비와 호주산 소갈비를 사용하며 사장이 직접 매일 소갈비를 손질하는데, 특히 소갈비는 3시간 정도 솥에 넣고 삶아준다. 이 때 포도주를 베이스로 맥주와 소주, 고량주를 혼합한 비법주를 넣어 잡냄새를 완전히 잡아내고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든다.
또한 다른 비법으로는 가시오갈피, 엄나무, 옻나무 등의 다양한 약재를 48시간 달여 국물에 함께 쓰는 것이다. 이렇게 달인 약재 물은 1:7의 비율로 갈비 육수를 더 많이 넣어 사용한다.
두 번째로 찾아간 맛집은 숯불에 달궈진 돌 위에 매콤하게 양념한 닭다리 살을 구워 기름은 쏙 빼고 육즙은 가득 머금은 조약돌 닭갈비 맛집이다.
이 곳은 촬영 당일 일 매출이 약 680만 원 달했다. 하지만 개업 초기에는 일 매출 약 260만 원 이었다고 하는데, 이 집을 자주 찾는 단골 손님들은 본래 철판 닭갈비였는데 조약돌이 생긴 다음부터 고기의 맛이 달라졌다고 한다.
이 집의 사장은 숯불이 고기와 맞닿지 않고 조약돌을 데우기 때문에 겉은 타지 않고 속은 촉촉하게, 부드럽게 고기를 익히기 때문에 조약돌을 사용한다고 한다.
또한 한약재를 24시간 정도 달여서 나온 약재 물과 양념장을 섞어 닭갈비의 잡내를 잡고 감칠맛을 살린 것이 비법이라고. 특히 약재 중에는 영지버섯이 포인트라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1 1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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