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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스캐너 The Code', 인기 팝스타 ‘미카’의 숨겨진 굴욕사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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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장기하가 전하는 음악에 대한 숨겨진 7번째 이야기, MBC MUSIC(MBC 뮤직)의 ‘뮤직 스캐너 The Code(더 코드)'에서는 대한민국 사랑한 팝 스타와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파헤쳐 본다.

‘뮤직 스캐너 The Code(더 코드)'는 매 회마다 시대의 문화적 이슈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한가지의 키워드를 선택, 노래와 인물을 중심으로 음악에 대한 다방면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장기하의 특유의 감성내레이션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오늘 3월 7일(수) 방송되는 ‘더 코드’ 7회 키워드는 ‘코리안 커넥션’으로 세계적인 팝 스타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우리나라의 고유 문화와 팝이 사랑한 ‘대한민국’의 이야기를 스캔한다.

국내에는 CF 삽입곡으로 먼저 이름을 알린 ‘팝 지니어스’ 미카. 한국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히트곡 ‘해피엔딩’ 공연중 마지막 부분에 터져나온 종이 비행기 퍼포먼스에 감동한 나머지 관객석에 다시 날려주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알고 보니 이 이벤트는 원래 미카가 유럽에서 팬들에게 요청했지만 실패했던 것. 그걸 어떻게 알았는지 우리나라 팬들이 수 천개의 종이 비행기를 접어 날린 것이다.

▲ 미카, 사진=MBC뮤직

이에 감동받은 미카는 트위터에 후기까지 올리며 매년 내한공연을 하고 있으며 특히 2011년에는 신곡 'Underwater‘을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또한, 세계적인 엔터테이너 윌 아이엠은 한글자막이 줄기차게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를 만들며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해온 터. 그는 뮤직비디오 이외에도 그 동안 우리의 부채춤을 인용한 군무와, 장구 소리를 노래 도입부에 삽입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우리나라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필리핀소녀 채리스 펨핀코를 스캔한다. 그녀는 우리나라 한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가창력을 선보인 것을 계기로 오프라 윈프리의 토크쇼에 초대되며 아시아 최초로 빌보드 차트 8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 세계적인 스타. 그녀의 인생전환점이 된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전한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가 생애 최초로 내레이션에 도전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뮤직 스캐너 The Code'는 오늘 3월 7일(수) 밤 12시 음악전문채널 MBC MUSIC에서 7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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