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를 둘러싼 고종암살작전의 비밀을 그린 2012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가비'가 지난 3월 6일 CGV왕십리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들과 함께 VIP 시사회를 마쳤다.
2012년 첫 번째 웰메이드 사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비'가 지난 3월 6일 오후 8시 CGV 왕십리에서 1,800여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VIP 시사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대한민국 최초 ‘커피 쇼케이스’와 장윤현 감독-김소연의 ‘커피 교실’로 예비 영화 관객과 커피 애호가들 대상으로 연일 화제를 뿌리고 있는 '가비'에 대한 관심이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최고의 톱스타들에게까지 이어졌다.
‘커피’를 소재로 한 흥미로운 사극이라는 독보적인 영화적 호기심이 스타들을 '가비'의 VIP 시사회로 총 출동하게 만들었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배우 장동건을 필두로 유해진, 장혁, 진구, 공형진, 이태성, 이종혁, 한정수, 박시연, 김성은, 박탐희, 신지수, 임주은, 아나운서 박지윤, 방송인 홍석천, 가수 알리, 전혜빈, 만화가 강풀, 원작 『노서아가비』의 김탁환 작가 및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출연진 등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마련된 VIP 레드카펫 행사에는 영화의 출연진과 초대된 스타들을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들이 몰려 마치 연말 시상식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열기를 뿜어 내기도 했다.
시사회장을 방문하여 자리를 빛내진 동료들을 위해 장윤현 감독, 주진모, 김소연, 박희순, 유선은 전 상영관을 대상으로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커피향 가득한 저희 영화 재미있게 봐주십시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고의 스타들이 참석한 '가비' VIP 시사회 현장에서 쏟아져 나온 뜨거운 호평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가비'를 향해 쏟아진 별들의 호평
배우 장동건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다. '가비'를 보고 나니, 커피 한 잔 마시고 싶어진다.”
아나운서 박지윤 “배우들의 사랑이 너무 애절했다. 감동, 재미 모든 요소를 다 갖춘 영화인 것 같다.”
배우 박탐희 “영화를 보는 내내 심장이 오그라드는 것 같았다.”
배우 신지수 “왕이 너무 잘 생겨서 좋았다.”
원작자 김탁환 “소설과 영화는 다른 장르이다. 감독님의 새로운 해석을 흥미롭게 봤다.”
배우 한정수 “그 당시 시대를 표현한 의상이 너무 멋있다. 볼거리들이 많아서 흥미진진하다.”
배우 유해진 “박희순씨, 너무 멋있었다.”
명성황후 시해 사건 이후, 고종 황제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겼던 아관파천 시기인 1896년부터 대한제국을 선포한 1897년 사이를 시대적 배경으로 ‘커피’와 ‘고종’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그린 영화 '가비'. 대한민국 톱스타들도 반한 영화 '가비'는, 오는 3월 15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제공: ㈜트로피엔터테인먼트ㅣ 공동제공/배급: 시네마서비스ㅣ제작: ㈜오션필름 ㅣ 감독: 장윤현 ㅣ주연: 주진모, 김소연, 박희순, 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