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이엑스아이디(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솔지가 오는 7일 발매되는 네 번째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녹음과 재킷 촬영에는 참여했으나, 이후 방송 활동에는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어“솔지는 지난해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 계속해서 휴식을 취해 왔습니다”라며 “이번 앨범은 본인의 참여 의지가 강해 최대한 활동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건강이 처음보다는 많이 호전됐지만 활동을 재개할 시 체력적인 한계와 건강 악화가 우려돼 고심 끝에 불참을 결정하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바나나컬쳐ENT는 “이엑스아이디(EXID) 완전체 활동을 기대해주신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완전체 활동은 볼 수 없지만 솔지는 오는 3일부터 EXID 활동이 끝날 때까지 매주 V 라이브‘솔지의 보이스’를 통해 라디오 형태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엑스아이디(EXID)는 지난 2014년 8월 세 번째 싱글 ‘위아래’로 음원차트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이후 두 번째 미니앨범‘아 예(AH YEAH)’와 네 번째 싱글 ‘핫 핑크(HOT PINK)’를 연달아 성공시켰다.
솔지는 지난 2016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정 판정을 받고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초 솔지는 11월 이엑스아이디(EXID) 컴백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이엑스아이디(EXID)의 새 앨범 ‘풀 문(Full Moon)’은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하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엑스아이디(EXID)의 리더이자 메인보컬 솔지가 오는 7일에 발매되는 네 번째 미니앨범‘풀 문(Full Moon)’녹음과 재킷 촬영에는 참여했으나 이후 방송 활동에는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습니다.
솔지는 지난해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 계속해서 휴식을 취해 왔습니다. 이번 앨범은 본인의 참여 의지가 강해 최대한 활동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건강이 처음보다는 많이 호전됐지만 활동을 재개할 시 체력적인 한계와 건강 악화가 우려돼 고심 끝에 불참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이엑스아이디(EXID) 완전체 활동을 기대해주신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완전체 활동은 볼 수 없지만 솔지는 오는 3일부터 이엑스아이디(EXID) 활동이 끝날 때까지 매주 V 라이브‘솔지의 보이스’를 통해 라디오 형태로 팬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리며 새롭게 발매되는 이엑스아이디(EXID)의 네 번째 미니앨범‘풀 문(Full Moon)’에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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