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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조문 이어지는 중인 故 김주혁, 교통사고 원인은 여전히 미궁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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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빈소 조문 이어지는 중인 故 김주혁의 교통사고 원인은 여전히 미궁 속이다.
 
3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김주혁의 교통사고가 일어난 원인은 여전히 미궁 속이라고 전했다. 사고 당시 주변 차량의 블랙박스나 CCTV를 봐도 의혹이 풀리지 않고 있다는 것.
 
사고가 일어난 편도 7차선 도로입니다.
 
당시 2차로를 달리던 김주혁 씨의 SUV 차량이 3차로에 바짝 붙는다.
 
나란히 달리던 그랜저 차량의 운전석 쪽에 부딪히는 순간 놀란 그랜저 차량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밟는다.
 
인근 CCTV에서도 당시 상황을 엿볼 수 있다.
 
그랜저와 1차 추돌한 김씨 차량이 갑자기 속도를 늦추고 2차선에서 4차선으로 변경한다.
 
김 씨의 갑작스러운 차선 변경에 뒤따라오던 차량은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는다.
 
하지만 4차로와 5차로 사이에서 잠시 정차한 김씨는 그대로 그랜저 차량의 조수석을 추돌하더니 핸들을 틀고 인도를 넘어 아파트 쪽으로 돌진한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2차 추돌 후 80m 이상 도로와 인도를 돌진했지만 급발진 사고에서 흔히 발견되는 브레이크를 밟은 정황도 보이지 않습니다.
 
김씨는 1차 추돌 이후 4차로에서 잠시 멈춘 후부터는 아파트 외벽에 부딪히기 직전까지 가속을 한 셈이다.
 
결국 아파트 대리석 벽을 들이받은 김씨 차량은 2m 아래로 전도됐고 김 씨는 두부 손상으로 인해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주변 차량들의 블랙박스를 추가 입수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31일 오후 김주혁의 빈소(서울 아산 병원)에는 많은 스타들이 방문해 조문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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