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故 김주혁의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는 故 김주혁의 빈소가 마련됐다.
이날 나무엑터스 이석준 상무는 브리핑을 통해 “일반 분향소를 따로 마련해서 팬분들 및 시민 여러분들도 조의를 표할 수 있는 공간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팬들도 조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빈소 조문은 유족 측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으며 연인 이유영을 비롯해 데프콘, 최민식, 유준상, 류준열, 손현주, 김지수, 송지효, 김혜성 등이 조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31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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