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안영미가 송은이에게 매일 야동을 보낸 이유를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MBC every1‘비디오스타’는 ‘레전드 특집-우리는 무한~걸스’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안영미를 향해 “안영미, 그때 왜 그랬냐.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잖아. 보고 싶지 않은 야동 왜 매일 보냈어”라며 호통을 쳤다.
송은이는 “어릴 때 많이 봐서 필요 없다고 했잖아”, “중요한 미팅이 있을 때도 안영미가 야동을 보내는 바람에 궁금해서 힘들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영미는 송은이를 향해 “은이야, 미안해. 니가 몰라서 시집을 안 갔다고 생각했어”라고 답변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영미는 “가르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 높은 수위 때문에 놀랐다면 미안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웃음보가 터진 송은이는 말을 잇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31 2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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