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주혁의 부검 결과 사인은 심근경색이 아닌 두부손상으로 밝혀졌다.
두부손상이란 외부의 충격으로 머리에 손상을 입은 상태를 뜻한다.
원인의 대부분은 교통사고와 작업장 안전사고다.
증세는 뇌 손상으로 인한 호흡의 변화와 마비, 뇌부종, 저산소증에 의한 청색증, 동공의 확대, 빛에 대한 반사능력의 저하, 서맥이 동반된 의식저하, 두통, 현기증, 오심, 전신 허약감, 목이나 척추 부위의 통증 등이 나타난다.
또한 두개골 골절이 일어난 경우에는 두개부의 변형 및 함몰, 눈 주위와 귀 뒷부분에 멍이 나타나며, 코나 귀에서 뇌척수액이 흘러나온다. 환자의 의식변화 및 무의식 상태의 지속시간, 구토의 유무(어린의 경우 두부손상 후 거의 구토를 한다) 등은 두부손상에 대한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으므로 환자의 상태를 잘 관찰해야 한다.
두부손상이란 외부의 충격으로 머리에 손상을 입은 상태를 뜻한다.
원인의 대부분은 교통사고와 작업장 안전사고다.
증세는 뇌 손상으로 인한 호흡의 변화와 마비, 뇌부종, 저산소증에 의한 청색증, 동공의 확대, 빛에 대한 반사능력의 저하, 서맥이 동반된 의식저하, 두통, 현기증, 오심, 전신 허약감, 목이나 척추 부위의 통증 등이 나타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31 18: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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