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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의 예상치못한 직설평가에 박신혜 바짝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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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MBC MUSIC(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연출 권영찬)’의 ‘그 여자’ 박신혜가 이승환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하 그여남)은 톱 여배우와 뮤지션이 만나서 30일 동안 함께 곡을 만들어 나가며 겪는 달콤한 에피소드를 전하는 프로그램. 지난 2회 방영분에서 ‘그 여자’ 박신혜와 ‘그 남자’ 윤건의 클럽 데이트와 함께 그들의 음악작업의 진행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9일(금) 방송되는 ‘그여남’에서는 박신혜가 ‘위대한 멘토링’으로 화제가 되었던 이승환을 만나 직접 쓴 가사를 보여주며 조언을 듣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둘은 박신혜가 초등학교때부터 알고지낸 사이로 과거 드림팩토리의 한 식구였던 이승환의 평가가 어떻게 내려질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 이승환, 박신혜, 사진=MBC뮤직

이 날, 이승환의 대기실에 초콜렛을 들고 찾아 간 박신혜는 자신의 첫 작사노트를 꺼내 펼치는 와중에 ‘아~ 어떡하지? 너무 걱정돼요’ 라고 연신 말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승환은 어디한번 보자며 진지하게 그녀가 쓴 가사를 평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승환의 멘티로 활약중인 에릭이 깜짝등장, 박신혜 앞에서 달콤한 목소리로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박신혜가 직접 쓴 가사와 노래에도 관심을 보이며 ‘이 곡 저 주세요!’ 라고 돌발 멘트를 던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늘 방송에는 박신혜와 윤건의 음악작업을 도와줄 ‘정인’과 ‘박지윤’이 등장해 ‘위대한 멘토’ 이승환의 솔직한 평가와 함께 재미를 더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감성커플’ 박신혜-윤건이 만든 단하나의 특별한 곡은 오는 3월 9일(금) 밤 12시에 방송 예정인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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