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유아인이 故 김주혁을 애도하는 글로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30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국 뮤지션 클레멘타인의 ‘애도’라는 곡의 앨범 재킷 사진을 올리며 “애도는 우리의 몫. 부디 RIP”라는 글을 게재해 故 김주혁을 추모했다.
그가 언급한 ‘RIP’는 ‘Rest In Peace’의 줄임말로 ‘평화롭게 잠들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애도의 표현으로 자주 사용되는 단어이긴 하나 국내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그에 네티즌들은 “고인에 대한 추모를 표할땐 좀 진지한 자세로 하셔야되는거 아닌가요?”, “진정성이 의심됨”, “미국에서야 자주 쓰이는 말이지만 우리나라는 아닌데; 보기 좀 그렇네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RIP’는 미국에서 흔히 묘비에도 사용되는 단어로, 표현의 차이라는 옹호의 말들도 나오고 있다.
지난 30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국 뮤지션 클레멘타인의 ‘애도’라는 곡의 앨범 재킷 사진을 올리며 “애도는 우리의 몫. 부디 RIP”라는 글을 게재해 故 김주혁을 추모했다.
그가 언급한 ‘RIP’는 ‘Rest In Peace’의 줄임말로 ‘평화롭게 잠들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애도의 표현으로 자주 사용되는 단어이긴 하나 국내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그에 네티즌들은 “고인에 대한 추모를 표할땐 좀 진지한 자세로 하셔야되는거 아닌가요?”, “진정성이 의심됨”, “미국에서야 자주 쓰이는 말이지만 우리나라는 아닌데; 보기 좀 그렇네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31 09: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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