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유아인이 지난 30일 숨진 김주혁에 대한 애도의 의미로 ‘RIP’ 라는 문구를 남겨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30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도는 우리의 몫:부디 RIP-"라며 벤자민 클레멘타인의 "콘돌런스(Condolence·애도)"를 재생하고 있는 캡처화면을 게시했다.
유아인이 올린 RIP는 ‘Rest In Peace’의 약자로, 주로 미국이나 영어권 국가에서 사용하는 애도의 멘트다.
30일 배우 김주혁의 사망 소식을 전한 뒤 애도의 마음을 SNS로 표현한 것. 두 사람은 영화 "좋아해줘"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들은 "저 사진은 왜 캡쳐해서 올린걸까", "비난 받을만 하다. 음악에 영어에 자기가 뭔가 많이 안다는 걸 자랑하는 듯 보이고 줄임말도 그렇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유아인의 대처를 비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31 08: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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