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비정상회담’ 일본 대표 오오기가 태민과 놀라운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72회에는 한국대표로 데뷔 10년 차 아이돌 샤이니 태민, 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로로 출격한 태민의 move 댄스가 화제가 되었고, 태민은 “무브병이 있다. 일상 생활을 하다가 내적 댄스를 추게 되는 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민호는 “비정상회담에서는 오오기 씨가 춤을 잘 추시더라. 배운 춤이다”라고 말했고, 오오기는 갑자기 태민과 함께 ‘move’ 댄스 무대를 갖게 됐다.
그러나 전현무가 갑자기 합류하면서 오오기와 태민의 듀엣 무대는 흐트러지게 됐고, 카메라는 철저히 전현무의 댄스를 외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오기는 뜻밖의 팝핀 실력을 선보이며 태민과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연출했고, 두 사람의 사이로 마치 닭둘기를 연상케하는 몸짓의 전현무가 끼어들면서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30 2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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