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비정상회담’ 샤이니 민호가 전현무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172회 한국대표로 데뷔 10년 차 아이돌 샤이니 태민, 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지난 7월 아시아 리더십 컨퍼런스에 왔던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샤이니를 언급한 사실을 전했다.
“미국의 젊은 사람들이 샤이니를 알기 위해 한국어를 공부한다”고 말한 오바마 전 미국대통령의 말에 대해 태민은 “저희를 알고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민호는 “오바마의 언급으로 저희가 경제, 정치 뉴스에 나왔다. 어르신 분들이 저희를 알게 돼서 샤이니를 많이 알리게 된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전현무 씨도 아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전현무는 “(샤이니와) 많이 연관되어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민호는 “제발 저희만 알았으면 좋겠다”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30 2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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