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심사위원(멘토)이 된 아이돌들이 있다.
그들은 샤이니 태민-현아-씨엘이다.
아이돌에서 심사위원으로 성장한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더 유닛’ 샤이니(SHINee) 태민
태민은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의 심사위원(멘토)으로 활약하고 있다.
샤이니 막내인 그는 남다른 춤실력은 물론 피나는 노력으로 가창력까지 완성시켜 최강 퍼포머로 불린다.
태민은 지난 28일 방송된 ‘더 유닛’에서 칼 같고 현실적인 심사평을 보여주며 심사위원으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또한 중독성 강한 신곡 ‘무브’로 남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더 유닛’ 현아
현아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의 심사위원(멘토)으로 활약하고 있다.
포미닛 출신인 그는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과 무대장악력으로 여자 솔로 가수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아는 지난 28일 방송된 ‘더 유닛’에서 참가자들의 에너지와 무대 위에서 발산하는 끼를 세심하게 체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아가 심사위원(멘토)으로 활약 중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매주 토요일 9시 15분에 방송된다.
‘믹스나인’ 씨엘(CL)
씨엘은 JTBC ‘믹스나인’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씨엘은 과거 2NE1으로서 활약했으며 이후 스크릴렉스, 디폴로 등 유명 인사들과 작업하면서 글로벌 무대에서 명성을 얻어왔다.
또한 ‘Lifted’ 발표 및 ‘Hello Bitches’ 투어 등으로 미국 음악 시장에 진출, 활동을 넓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30 14: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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