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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김선아와 함께 ’아이두’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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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대세남' 이장우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아이두(가제)’(극본 조정화, 연출 강대선)의 주인공으로 낙점,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장우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아이두'에서 고졸 출신 짝퉁 구두 업자에서 슈타카토 신입 디자이너로 인생역전을 하게 되지만 폼생폼사에 목소리만 큰 사고뭉치 철부지 신입사원 '박태강’역을 맡아 ‘황지안’역의 김선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해 '웃어라 동해야'와 '영광의 재인'에서의 활약으로 남자배우 ‘캐스팅 0순위’이자 '시청률의 사나이'로 떠오른 이장우는 여느 20대 남자배우에게서 볼 수 없는 남성다움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마스크와 여심을 사로 잡는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차세대 ‘로코킹’의 기대의 모으고 있다.

▲ 이장우, 사진=메이드엠


 
이장우의 소속사 메이드엠에서는 “그간 드라마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편안함, 달콤함이 고스란히 이번 드라마에 묻어날 것이다.”며 이번 드라마 캐스팅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드라마 외에도 음악프로그램 MC와 예능프로그램,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2012년 新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장우는 오는 5월 방영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아이두’의 박태강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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