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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거침없는 라이더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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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큰 웃음과 빅 재미를 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 연출 고찬수, 정흠문/ 제작 선진엔터테인먼트)의 차인표가 짜릿한 일탈을 예고해 화제다.
 
차인표는 ‘선녀가 필요해’를 통해 ‘분노의 연필 깎기’ 부터 ‘분노의 롤리폴리’까지 남다른 분노표출 방법으로 코믹본능을 과시하며 캐릭터에 완벽 몰입, 시청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늘(12일)저녁 방송되는 11회에서는 거침없는 라이더로 변신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 사진=차인표,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 사진=차인표,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질주본능 자극하는 거친 포스의 바이크 위, 라이더 복장으로 무장한 차인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마음속 감춰뒀던 짜릿한 일탈에 앞서 설레는 표정으로 신난 듯 손을 흔드는 모습과 함께 어딘지 모르게 의미심장한 차인표의 진지한 표정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특히, 공개 된 사진 속 차인표의 모습은 18년 전 여성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했던 ‘사랑을 그대 품안에’ 속 강풍호의 모습과 오버랩되며, 다시 한 번 여심(女心)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선녀가 필요해’의 제작사인 선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촬영은 마음 속 은근한 일탈을 꿈꾸던 차세주가 그 일탈을 직접 실현하게 되는 장면이다. 갑자기 다가온 추위 속, 새벽 늦게까지 진행된 촬영으로 배우와 스태프들의 고생이 많았지만, 그만큼 더욱 짜릿한 차세주의 일탈이 담겼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차세주가 거침없는 라이더로 변신, 짜릿한 일탈을 예고하고 있는 KBS '선녀가 필요해' 11회는 오늘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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