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연일 화제다.
최근 방송된 ‘아빠본색’에 이수근의 아내가 출연하면서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는 배우 이한위의 아내 최혜경 씨, 배우 박성웅의 아내 배우 신은정을 집으로 초대했다. 세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는 중 이수근 아들 태준-태서군이 도착했다.
박지연 씨는 두 아들을 보며 “특히 큰 아이가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 이수근은 다정다감하다. 아이를 혼낼 수 없는 성격이다. 내가 악역을 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자신의 교육방법을 소개했다.
과거 사진은 아들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있는 박지연의 모습으로 현재보다는 조금 날씬한 모습을 하고있었다. 신장투석을 받으면서 몸이 붓기때문에 방송에서 나온 모습은 현재까지도 투병중임을 알 수 있었다.
한편 박지연 씨는 과거 둘째 아들 출산 후 임신중독으로 신장 이식을 받아야 했을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다고 알려졌으나, 당시 방송에서는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30 0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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