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서미령(조은숙)이 달순(홍아름)을 위해 대출받은 윤재(서원석)의 비밀을 알게 됐고, 달순을 찾아가 물세례까지 먹이며 분노했다.
30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미령이 달순과 윤재를 또 한번 떼어 놓으려 했다.
이날 태성은 달순이 자신이 일부러 버린 은솔이란 사실을 알게 됐고, 이어 “고달순 기억이 확실히 없는지 알아봐야겠다”면서 자연스럽게 접근해 이를 알아내려 했다.
태성은 “시한폭탄을 내 밑에다 뒀다니, 연화는 이 사실을 어떻게 알겠어”라며 불안에 떨었고, 이내 은솔이란 최고의 단서인 달순의 시집을 없애기 위해 작전을 돌입했다.
한편, 달순(홍아름 분)은 자신을 위해 사채 빚을 갚아준 사람이 윤재(서원석)란 사실을 알곤, 자존심이 상해서 가불을 신청받아 이를 편지와 함께 윤재 사무실에 올려놓았다.
하지만 윤재가 아닌 미령이 이를 발견하며, 윤재가 달순 때문에 대출 받았단 사실을 알게 됐고, 달순 집에 찾아가 이 사실을 따지기 시작한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30 0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