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믹스나인’ 송한겸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오디션을 본 세븐어클락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타로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세븐어클락 멤버들 중 가장 눈에 띈 건 다재다능한 재능을 가진 송한겸이었다.
이날 양현석은 “송한겸 군이 포지션이 랩, 보컬, 댄스 다양해요. 전부 소화가 가능한 멤버라는 뜻인 것 같아요. 그중에서 뭐가 제일 자신 있나요”라고 물었고, 송한겸은 “저는 댄스에 자신 있습니다”라고 답한 뒤 미구엘(Miguel)의 ‘Let’s just be’에 맞춰 안무를 췄다.
이에 양현석은 “지금 춘 안무는 본인이 짰나요 아니면 영상을 보고 춘 건가요”라고 되물었고, 송한겸은 “제가 짰습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바나나컬처 이재준은 “‘아 이건 위험하다. 경쟁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게 처음이었어요”라고 말했고, 일레븐나인 임영준은 “단체 퍼포먼스를 봤을 때도 저는 송한겸 님이 제일 눈에 띄더라고요”라고 전했다.
페이브 박소은 역시 “되게 파워풀하고 동작도 되게 깔끔해서 이분 데뷔조 뽑히실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송한겸은 눈에 띄는 비주얼로도 대중들의 관심을 한눈에 모은 뒤 김상원과 함께 데뷔조 버스에 탑승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30 0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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