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런닝맨’ 강다니엘, 노사연 쓰러지게 한 한마디…‘부러워하는 하연수·송지효·전소민’

(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런닝맨’에 등장해 노사연에게 심쿵 사투리를 선보였다.
 
29일 SBS ‘런닝맨’에 워너원 강다니엘, 노사연, 하연수,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범죄자의 도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노사연에게 자신의 무기인 심쿵 사투리로 매력을 발산했다.
 

 
강다니엘은 심쿵 사투리에 대해 “이성에게 사투리로 오글거리는 말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노사연에게 “선배님 오늘만 좀 누나라 불러도 되나?”라고 말했다.
 
이에 노사연은 표정을 숨기지 않고 크게 감탄했다.
 
강다니엘의 말에 전소민과 하연수, 송지효는 노사연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특히 송지효는 “아니 이거는, 이거는”이라는 말을 반복하며 부러움에 말문이 막힌 듯한 모습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심쿵 사투리를 선보이고는 부끄러운 듯 웃으며 귀여움을 발산했다.
 
SBS‘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하나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