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최귀화(강남구 역)가 능수능란한 제빵 기술을 자랑했다.
28일 KBS ‘황금빛 내 인생’에서 최귀화가 서은수(서지수 역) 앞에서 케이크 만드는 솜씨를 선보였다.
서은수는 자신이 아르바이트하는 수제 빵집의 사장인 최귀화에게 제빵 기술을 알려 달라고 졸랐다.
하지만 최귀화는 꼼짝도 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서은수는 ‘제빵 기술 안 알려주면 퇴사할 거예요’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최귀화는 더욱 센 카리스마로 “그래? 그러면 그러든가”라고 답했다.
최귀화는 이어 대학 시절의 첫사랑인 정소영(선우희 역)이 운영하는 카페에 들렀다. 최귀화는 포커 페이스를 유지하고 주문을 했다.
정소영은 최귀화에게 ‘취미로 카페를 운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귀화는 정소영에게 ‘그럼 잘됐네. 요즘은 남편 명퇴하고 돈 벌려는 아내들이 많다’며 시비를 걸었다.
이어 최귀화는 “여기 시그니처 커피가 뭐예요?”라고 물었다. 정소영은 “바닐라라떼와 카푸치노”라고 답했으나 최귀화는 들은 척도 안 하고 “그럼 난 아메리카노”라고 차갑게 주문했다.
정소영은 “앉아계시면 가져다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최귀화는 “테이크아웃 할 건데? 다른 데는 다 물어보던데?”라며 정소영의 속을 뒤집어놨다.
자신의 가게로 돌아온 최귀화는 오빠의 웨딩 케이크를 만들려고 고군분투하는 서은수를 발견했다. 최귀화는 서은수 앞에서 능수능란한 케이크 기술을 선보였다.
최귀화는 서은수가 웨딩 케이크 만드는 것을 허락해준 후 다시 시크하게 가게를 나섰다.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스한 최귀화의 완벽한 연기에 시청자들의 흥미가 높아지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 밤 7시 55분 방송된다.
28일 KBS ‘황금빛 내 인생’에서 최귀화가 서은수(서지수 역) 앞에서 케이크 만드는 솜씨를 선보였다.
서은수는 자신이 아르바이트하는 수제 빵집의 사장인 최귀화에게 제빵 기술을 알려 달라고 졸랐다.
하지만 최귀화는 꼼짝도 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서은수는 ‘제빵 기술 안 알려주면 퇴사할 거예요’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최귀화는 더욱 센 카리스마로 “그래? 그러면 그러든가”라고 답했다.
최귀화는 이어 대학 시절의 첫사랑인 정소영(선우희 역)이 운영하는 카페에 들렀다. 최귀화는 포커 페이스를 유지하고 주문을 했다.
정소영은 최귀화에게 ‘취미로 카페를 운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귀화는 정소영에게 ‘그럼 잘됐네. 요즘은 남편 명퇴하고 돈 벌려는 아내들이 많다’며 시비를 걸었다.
이어 최귀화는 “여기 시그니처 커피가 뭐예요?”라고 물었다. 정소영은 “바닐라라떼와 카푸치노”라고 답했으나 최귀화는 들은 척도 안 하고 “그럼 난 아메리카노”라고 차갑게 주문했다.
정소영은 “앉아계시면 가져다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최귀화는 “테이크아웃 할 건데? 다른 데는 다 물어보던데?”라며 정소영의 속을 뒤집어놨다.
자신의 가게로 돌아온 최귀화는 오빠의 웨딩 케이크를 만들려고 고군분투하는 서은수를 발견했다. 최귀화는 서은수 앞에서 능수능란한 케이크 기술을 선보였다.
최귀화는 서은수가 웨딩 케이크 만드는 것을 허락해준 후 다시 시크하게 가게를 나섰다.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스한 최귀화의 완벽한 연기에 시청자들의 흥미가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8 1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