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테마] ‘노래에 연기까지 하는 아이돌’…‘동방신기(TVXQ) 유노윤호-소녀시대(SNSD) 수영-비투비(BTOB) 육성재’

(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노래에 연기까지 다 하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있다.
 
최근 활발하게 작품 활동 중인 아이돌 연기자 3인방을 모아봤다.
   
동방신기(TVXQ) 유노윤호(정윤호)
   
유노윤호는 지난 4월 전역 후 동방신기 활동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유노윤호의 연기 데뷔작은 2009년 MBC ‘맨땅에 해딩’이다.
 
이후 유노윤호는 2011년 KBS ‘포세이돈’, 2013년 SBS ‘야왕’, 2014년 MBC ‘야경꾼 일지’, 2015년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 등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유노윤호가 전역 후 택한 작품은 OCN ‘멜로홀릭’이다. 이 작품에서 유노윤호는 경수진과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녀시대(SNSD) 수영
   
소녀시대(SNSD) 수영은 최근 연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이돌 연기자 중 한 명이다.
 
수영은 2007년 KBS ‘못말리는 결혼’, 2012년 tvN ‘제 3병원’, 2013년 tvN ‘연애조작단-시라노’ 등으로 연기 실력을 쌓아갔다.
 
이후 수영은 2014년 MBC ‘내 생애 봄날’에서 감우성과 애틋한 로맨스 연기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수영은 2016년 4월 방송된 KBS ‘퍼펙트 센스’에서 시각장애를 가진 캐릭터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냈다.
 
현재 수영은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온주완과 달달한 로맨스 연기는 물론 자신감 부족한 대기업 취업준비생으로서의 연기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비투비(BTOB) 육성재
   
비투비(BTOB) 육성재는 잘생긴 외모와 개성 있는 연기로 입지를 다졌다.
 
육성재는 2014년 tvN ‘아홉수 소년’, 2015년 KBS ‘후아유-학교 2015’,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드러냈다.
 
대중이 기억하는 ‘연기자’ 육성재의 대표적 모습은 2016년 tvN ‘도깨비’에서의 유덕화일 것이다.
 
육성재는 ‘도깨비’에서 철부지 금수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최근 육성재는 비투비 컴백 이후 ‘그리워하다’로 활동 중이다.
 
육성재가 다음 작품으로 무엇을 택할 것인지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박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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