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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픽션' 관람 포인트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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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최근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러브픽션'(제공/배급 NEW | 제작 ㈜삼거리 픽쳐스&판타지오 | 감독 전계수)이 리얼함을 더하며 공감을 자아내는 영화 속 촌철살인 명대사부터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출연, 사랑스러운 공효진의 겨털로 폭풍 웃음을 선사하는 베드씬까지 다양한 관람 포인트를 공개하였다.

BEST 1. “하나만 물어보자. 난 몇 번째니?”, “당신은, 서른 한 번째야!”
촌철살인 대사로 완성된 생생한 캐릭터!

'러브픽션'의 차별화된 재미와 공감을 만끽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생생하고 현실적인 두 남녀의 리얼한 대사이다.

▲ 러브 픽션의 공효진, 하정우, 사진=NEW



극 중 소설가로 등장, “내 과거의 사랑은 비록 모두 실패로 끝났지만 아직도 사랑은 유효하다”, “널 위해서라면 폭발하는 화산으로도 뛰어들 수 있어” 등 문어체로 구사하는 하정우의 대사와 내레이션은 사랑을 갈구하는 낭만과 더불어 혼자만의 오해와 편견에 빠져 사랑에 이기적인 하정우의 캐릭터를 더욱 흥미롭게 완성시킨다. 반면, 자신만의 적정 연애 온도를 유지하는 공효진은 첫 데이트에서 썰렁한 농담을 던지는 하정우를 향해 “남자들은 그런 게 재밌나 봐요”라며 쏘쿨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당신을 사랑을 참 편하게 하는 것 같아” 등 남성 관객들의 폐부를 찌르는 대사를 통해 현실적인 면모로 재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 자신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랑 표현을 요구하는 공효진에게 하정우가 던지는 “나는 너를 방울방울 해!”라는 대사는 로맨틱 코미디 역사상 가장 귀여운 애정 표현으로 극장가를 방울방울하게 달구고 있다. 이외에도 “겨드랑이 털과 대화하고 있었어”, “나는 모자도 털모자만 쓰고, 만두도 털보 만두만 먹고, 성격도 털털하단 소리 많이 들어” 등 유쾌함을 더하는 하정우의 대사들은 관객들에게 폭풍 웃음을 선사한다.

BEST2. 충무로 대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진희, 유인나, 곽도원, 조희봉, 이병준까지!

평소 하정우와의 친분으로 의리 출연을 자처한 지진희는 ‘주월’의 친형이자 성직자를 준비하는 ‘주로’로 등장해 결정적인 순간마다 웃음을 유발한다. 기존의 진지한 모습이 아닌 일상적이면서도 코믹한 지진희의 모습은 오직 '러브픽션'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월’의 남다른 연애 방식에 지쳐 이별을 통보하는 전 여자친구로 등장하는 유인나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과 라이벌 관계를 보여준 데 이어 이번에는 하정우의 전 여친과 현재 여친이 되는 묘한 인연을 보여준다.

▲ 러브 픽션의 유인나, 사진=NEW



또한 장소 불문, 어디든 등장하는 미스터리한 남자 M 역의 이병준은 영화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지리학을 전공했지만 길눈은 어두운 출판사 사장이자 주월의 인생 선배로 등장해 적재적소 웃음을 선사하는 조희봉은 하정우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다.

▲ 러브 픽션의 조희봉, 사진=NEW



여기에 '범죄와의 전쟁'에서 악질 검사로 미친 존재감을 선보이며 충무로 최고의 씬스틸러로 급부상한 배우 곽도원은 ‘황감독’ 역으로 등장, 하정우와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을 통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이처럼 개성 강한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꺠알 같은 출연은 관객들에게 재미와 반가움을 선사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전한다.

BEST 3. '러브픽션'만의 색다른 로맨스!
탕웨이도 울고 갈 포복절도 겨털 베드씬!

기존 로맨스 작품들이 지닌 사랑에 대한 거품과 환상을 걷어낸 '러브픽션'은 색다른 베드씬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희진의 남다른 취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러브픽션'의 베드씬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른 여자들과 달리 겨드랑이 털을 기르는 희진의 모습과 완벽한 그녀의 겨털을 처음 마주한 주월이 놀라움을 참지 못하는 모습은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겨드랑이 털이 등장하여 전에 없던 재미를 선사하는 '러브픽션' 만의 베드씬은 공효진만이 소화할 수 있는 아름다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낸다. 여타 로맨스 작품과는 다른 '러브픽션'만의 포복절도 베드씬은 영화 속 최고의 명장면으로 놓칠 수 없는 재미와 유쾌한 웃음을 전달한다.
다양한 관람 포인트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러브픽션'은 150만 관객을 돌파, 더욱 거센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 러브 픽션의 공효진, 하정우, 사진=NEW

연애와 사랑에 대한 판타지를 걷어내고 실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재기 발랄한 상황과 촌철살인의 대사 속에 담아낸 웃기는 연애담 '러브픽션'. 싱크로율 100%의 매력적 캐릭터로 돌아온 하정우와 공효진, 그리고 스크린에서 처음으로 조우한 그들의 완벽한 호흡이 더해진 '러브픽션'은 연애를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재미와 웃음으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 웃음 폭발! 공감 백배! 빵~ 터진 '러브픽션' 관람평 -

진정한 리얼리티를 원하는가~ 이 영화가 알려줄 것이다 –네이버 smb77
영화관에서 정말 진빠지게 웃다가 눈물까지 흘렸네요! –네이버 ahlqldntm25
'러브픽션'을 봤다! 겨드랑이 털에 관한 한, 이 연애 영화가 단연 세계 최고다! –트위터 @cinehunter
하정우, 공효진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연기력이다~! 너무 발랄합니다. 방울~방울~ 쵝오~!! –다음 일기당천
배 아픈 영화! 너무 웃긴 나머지 배가 아프다! 시사회 현장은 웃음의 도가니! 모두가 실컷 웃고 왔다! –다음 godkjy2001
남자들의 속성을 해학으로 꼬집어주는 유쾌함! 참 착하고 예쁜 영화이다! –다음 nokdoo
연애 중인 사람도, 솔로도 공감하는 연애 지침서! 보는 내내 웃었다! –다음 kn1085
영화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계속 웃었습니다. 영화 보면서 이렇게 신나게 웃은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너무 현실적인 연애 모습에 가슴이 먹먹해지는 장면도 있었구요! '러브픽션' 강추강추! –다음 임나
한국의 전형적 로맨틱코미디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산뜻하고 유쾌하게 연애라는 주제를 요리한다!
자유분방한 하정우와 공블리 언니 때문에 러닝타임 반을 웃느라 바빴던! 샐러드처럼 방울방울한 영화! –트위터 @860407
발음이 후져서요. 여기서부터 빵~ 터지네요 ㅎㅎ 현실적인 로맨스! –네이버 mire_mire
100% 공감! 웃음 폭탄! 진정한 겨털 블록버스터 탄생! –네이버 tjsal2276
하정우도 사랑스러울 수 있다 –네이버 ihappywise
겨털과 사랑에 관한 로맨틱 코미디! 완전 웃겨요! –네이버 hayleysun
대 to the 박! 웃다가 눈물까지 흘렸다!! –네이버 voyager_hui
설레고, 웃기고, 신선하고, 여기에 방울방울 하다! –네이버 vo77777
시사회장 웃음 폭발! 우리 말로 어떻게 저렇게 멋있고 재미있게 하는지 정말 대단!! –네이버 brown2008
어떻게 저렇게 딱 진심 리얼한 연애담. 하정우 뮤직비디오 대박 –네이버 myunghui0429
폭풍수다로 맛깔스럽게 연애의 재미를 써내려 간 그들의 방울 스토리 –네이버 heyjuly2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완전 빠져서 봤다! – 네이버 glass247
진짜배기 영화가 나타났다! –다음 이상훈

 

영 화 정 보
* 제  목 : 러브픽션
* 제공/배급 : NEW
* 제  작 : ㈜삼거리 픽쳐스, 판타지오
* 감  독 : 전계수
* 출  연 : 하정우, 공효진
* 장  르 : 코믹 로맨스
* 크랭크 인 : 2011년 8월 5일
* 크랭크 업 : 2011년 11월 19일
* 개  봉 : 2012년 2월 29일
* 홈 페이지 : www.lovefiction.co.kr


시놉시스

“내 과거의 사랑은 비록 모두 실패로 끝났지만 아직도 사랑은 유효하다”
완벽한 여인을 찾아 헤맨 나머지 31살 평생 제대로 된 연애 한번 해 보지 못한 소설가 구주월(하정우). 그런 그의 앞에 모든 게 완벽한 여인 희진(공효진)이 나타난다. 첫 눈에 그녀의 포로가 되어 버린 주월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희진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 애쓴다. 그런 주월의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에 희진도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내 사랑, 널 위해서라면 폭발하는 화산 속으로도 뛰어들 수 있을 것 같아”
드디어 시작된 그녀와의 연애! 그녀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주월은 끓어오르는 사랑과 넘치는 창작열에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그녀의 괴상한 취미, 남다른 식성, 인정하기 싫은 과거 등 완벽할 거라고만 생각했던 희진의 단점이 하나 둘씩 마음에 거슬리기 시작하는데...

“그런데… 하나만 물어보자. 도대체 내가 몇 번째야?”
하나부터 열까지 쿨하지 못한 이 남자, 모든 고비를 이겨내고 평생 꿈꿔왔던 연애에 성공할 수 있을까?


영화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1st Look 퍼스트 룩(Tel. 518-1088) 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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