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VJ특공대’가 숨은 맛집 찾기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KBS ‘VJ특공대’에서는 숨겨진 동네 맛집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를 이어 장사를 하고 있는 순댓국 맛집을 찾았다. 해당 맛집은 순댓국을 만들때 쉬지않고 불순물을 걷어내며 시래기를 넣는 것이 비법이라고 밝혔다.
시래기는 물에 반나절 정도 담가놓고 빼내는 등 정성어린 과정들을 거쳐야 손님 상에 내보내진다.
순대를 맛본 요리연구가 이보은씨는 “진짜 부드럽다 누린내도 전혀 없고 식감이 좋다”고 극찬했다.
아낌없이 내어준 식재료와 푸짐한 양에 주인의 정을 느낄 수가 있었다.
‘VJ특공대’는 다양한 정보와 화제를 스피디하면서도 강렬하게 담아내는 섹션 다큐로 시청자에게 따끈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7 2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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