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건축가 유현준 박사 앞에서 유시민과 황교익이 굴욕을 당했다.
27일 첫방송된 tvN ‘알쓸신잡2’은 새로운 잡학박사 건축가 유현준, 뇌과학자 장동선과 함께 안동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은 유현준을 “학벌깡패”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현준은 ‘학벌 깡패’라는 소개답게 MIT와 하버드를 섭렵한 화려한 학벌을 자랑했다.
이어 안동 월영교에 도착한 유현준은 저명한 건축 전문가답게 건축물에 대해 전문적인 설명을 이어갔고, 유희열은 “건축가가 오니까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에 지난 시즌에서 진정한 ‘잡학 박사’답게 건축 분야에까지 잡학 수다를 늘어놓던 유시민은 “양민학살”이라며 반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건축에 대한 무자격(?) 수다를 늘어놓았던 황교익 역시 “이제 말 안할 것”이라며 고개 숙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편, tvN ‘알쓸신잡2’는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27일 첫방송된 tvN ‘알쓸신잡2’은 새로운 잡학박사 건축가 유현준, 뇌과학자 장동선과 함께 안동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은 유현준을 “학벌깡패”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현준은 ‘학벌 깡패’라는 소개답게 MIT와 하버드를 섭렵한 화려한 학벌을 자랑했다.
이어 안동 월영교에 도착한 유현준은 저명한 건축 전문가답게 건축물에 대해 전문적인 설명을 이어갔고, 유희열은 “건축가가 오니까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에 지난 시즌에서 진정한 ‘잡학 박사’답게 건축 분야에까지 잡학 수다를 늘어놓던 유시민은 “양민학살”이라며 반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건축에 대한 무자격(?) 수다를 늘어놓았던 황교익 역시 “이제 말 안할 것”이라며 고개 숙인 모습을 보이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7 2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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