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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Jang KeunSuk), 봄 향기 물씬 풍기는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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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장근석, 영하의 살인 추위 속 티셔츠 한 장 입고 효자동 누벼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이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고스란히 담은 효자동에서 촬영한 봄 향기를 가득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아시아 전역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장근석은 오는 3월 21일 창간되는 스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 2월 7일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 종로구 효자동에 출현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자동에 나타난 장근석은 당일 새벽까지 음반 작업을 했던 탓에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추위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모인 스태프들과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나누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영하 7도, 체감온도는 영하 20도를 밑도는 살인적인 날씨 속에서 장근석은 화사한 봄을 표현하기 위해 얇은 티셔츠 한 장만 입고 효자동 거리로 누볐다. 추위에 자연스럽게 몸을 웅크렸지만 촬영이 들어가면 순식간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프로” “역시 장근석”이란 찬사를 받았다. 주변에서 몰려든 팬들 역시 추운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몰두하는 장근석에게 환호를 연발했다.

▲ 장근석, 사진=앳스타일

한국의 옛 모습을 여전히 내포하고 있는 돌담길, 고즈넉한 분위기의 유럽풍 카페, 도드라진 컬러 하나만으로도 이색적인 배경이 되어줬던 골목의 한 벽 등 장근석은 효자동 곳곳을 누비며 색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오랜만에 햇빛을 맞아 즐겁다”고 밝힌 장근석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스태프들을 걱정했다.

장근석과 호흡을 맞춘 사진작가 조선희는 “장근석의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모습을 담으려는데 주력했다. 셔터를 누르기에도 버거운 날씨였는데 그의 활기 찬 모습은 역시 프로란 느낌이 들었다. 장근석이 아시아 최고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유를 새삼 알게 됐다”고 촬영 후기담을 밝혔다.

▲ 장근석, 사진=앳스타일

한편, 이날 장근석의 등장에 효자동 일대가 술렁였다. 장근석이 촬영하고 있는 주변 도로는 그를 보기 위한 차들이 늘어서면서 교통이 마비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주변 인근 상가의 노인부터 하교하던 학생들까지 장근석을 알아보고 몰려드는 바람에 급히 차량으로 이동, 다른 지역을 숨가쁘게 이동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장근석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대목이었다.

한국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효자동과 어우러진 장근석의 화보는 '@star1' 창간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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