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자유한국당의 국감 보이콧에 대해 밝혔다.
27일 오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50차 최고위원회의에 추미애 대표가 참석해 모두발언을 했다.
추미애 대표는 “국민들의 마음의 촛불을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할 정치권 특히, 자유한국당은 촛불정신은 아랑곳하지 않고 국정감사에서 구태의연한 행태를 계속하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오늘 불가피하게 국정감사 중단을 결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는 그동안 많은 우려를 해왔다. 검찰을 장악하고, 또 국정원 길들이고, 이제 언론까지 장악해서 이 정권이 어디로 갈 것인가 많은 우려를 했는데 결국 이제 공영방송에 대한 장악시도 시작을 오늘부로 했다”라며 국감 보이콧의 배경을 밝혔다.
이에 추미애 대표는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국민들의 민생을 돌보는데 정치권이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며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방송 정상화를 방송장악 음모라고 우기면서 국정감사를 보이콧 하고 있고, 이에 국민의 실망과 분노가 커져가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추미애 대표는 ‘자유한국당이 국회를 방기하고 포기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하며, 제1 야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27일 오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50차 최고위원회의에 추미애 대표가 참석해 모두발언을 했다.
추미애 대표는 “국민들의 마음의 촛불을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할 정치권 특히, 자유한국당은 촛불정신은 아랑곳하지 않고 국정감사에서 구태의연한 행태를 계속하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오늘 불가피하게 국정감사 중단을 결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는 그동안 많은 우려를 해왔다. 검찰을 장악하고, 또 국정원 길들이고, 이제 언론까지 장악해서 이 정권이 어디로 갈 것인가 많은 우려를 했는데 결국 이제 공영방송에 대한 장악시도 시작을 오늘부로 했다”라며 국감 보이콧의 배경을 밝혔다.
이에 추미애 대표는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국민들의 민생을 돌보는데 정치권이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며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방송 정상화를 방송장악 음모라고 우기면서 국정감사를 보이콧 하고 있고, 이에 국민의 실망과 분노가 커져가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7 1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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