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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 배우 김소은, 심상치 않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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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최정상 인기 아이돌 2PM 준호와 김소은의 특별한 음악 만들기 기대만발

2PM의 준호와 배우 김소은이 MBC MUSIC(MBC 뮤직)의 달콤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연출 권영찬)에 두 번째 커플로 캐스팅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박신혜-윤건 커플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하 ‘그여남’)은 여배우와 싱어송라이터가 만나 단 하나의 특별한 곡을 만드는 로맨틱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그여남’의 두 번째 ‘그 남자’로 캐스팅 된 준호는 최정상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로 그간 드러나지 않았던 작곡실력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동시에, 배우 김소은이 ‘그 여자’로 캐스팅되면서 비슷한 나이또래의 풋풋한 청춘남녀 둘이 어떤 설렘가득한 만남을 보여줄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 2PM 준호와 배우 김소은, 사진=MBC 뮤직

이에 관계자는 “아이돌 중 드물게 작곡능력을 가진 준호와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김소은이 만나 어떤 음악을 만들어 나갈지 기대된다. 같은 또래라 쉽게 친해져 예상치 못한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풋풋하고 상큼한 두 커플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가져달라”라고 전해 한층 더 기대감을 드높였다.

▲ 2PM 준호와 배우 김소은, 사진=MBC 뮤직

네티즌들은 “준호와 김소은이라니! 벌써부터 질투가 나~” “또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된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되는거 아냐? 음악만 하는거 맞지?!” 라며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박신혜-윤건 커플로 많은 화제가 되었던 ‘그여남’ 첫 번째 에피소드가 오는 일요일 지상파 MBC에 편성되어 ‘감성커플’의 엔딩을 아쉬워 했던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오는 3월 18일(일) 밤 11시에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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