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방탄청년단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방탄청년단의 뜻은 ‘방미 트럼프 탄핵 청년 원정단’이며, 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민변 등 65개 단체로 구성된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 소속 회원 15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지난 18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에 대한 반대, 규탄 집회를 위해 미국을 직접 방문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그들의 미국 입국은 거부됐다. 방탄청년단은 지난 25일에는 서울 주한 미국대사관 인근 KT 광화문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출입국관리소가 출국 당일 비자 발급 거부 입장을 항공사(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에 통보하면서 방탄청년단의 미국 입국을 전면적으로 금지시켰다”라고 전했다.
방탄청년단의 뜻은 ‘방미 트럼프 탄핵 청년 원정단’이며, 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민변 등 65개 단체로 구성된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 소속 회원 15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지난 18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에 대한 반대, 규탄 집회를 위해 미국을 직접 방문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6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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