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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이불루 화이불치’, 알고 보니 유홍준 미학관…‘그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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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의 미학관인 ‘검이불루 화이불치’의 뜻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는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문구는 ‘삼국사기’의 ‘백제본기’가 백제 예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했던 문구다.
검이불루 화이불치 / EBS1 ‘문화유산코리아’ 방송 캡처
검이불루 화이불치 / EBS1 ‘문화유산코리아’ 방송 캡처
 
유홍준 교수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3권에서 처음 언급한 이후 계속해서 이 미학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유홍준 교수는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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