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가요계 미다스 손’ 신사동 호랭이의 첫 제작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개그 트리오 옹달샘과 함께 예능 신고식을 성공리에 치렀다.
EXID의 다미와 하니는 지난 15일 밤 자정에 전파를 탄 MBC MUSIC ‘Sudden Attack 놀이터’에 출연해 숨겨두었던 예능돌의 끼를 유감 없이 발휘했다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옹달샘 3인이 공동 MC를 맡고 있는 ‘Sudden Attack 놀이터’로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EXID의 다미와 하니는 걸그룹으로서는 최초로 배우 오광록 성대모사와 영화 ‘맨발의 기봉이’ 역의 신현준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 MBC뮤직 서든 어택 놀이터 방송화면, 사진=MBC뮤직, AB엔터테인먼트
특히 EXID의 다미와 하니는 ‘Sudden Attack 놀이터’의 새 코너 ‘위험한 탄생’에서 박진영의 ‘허니’ 무대를 꾸며, 총 1조 2천억 1만 2천 9십 8점이라는 경이로운 점수로 1등에 등극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R.ef 이성욱, 성대현, 브라운 아이드 걸스 미료, M4 배기성, 이세준, 최재훈이 함께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03/19 10:25 송고  |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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