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시진핑 주석과 만난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시진핑 주석 부부와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하며 방중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부인)와 나는 2주 안에 방중해, 시진핑 부부와 만날 것을 고대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역사적인 순방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시진핑 주석은 ‘시진핑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당의 최고 규범인 당장에 올렸다. 이로써 시진핑은 마오쩌둥에 이어 중국 내에서 생전에 자신의 이름을 당헌법에 올린 두 번째 지도자가 됐다.
시진핑이 이론이 아닌 사상을 선포한 데 성공한 것은 시진핑이 마오쩌둥급 권위를 확보한 것 아니겠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에 귀추가 모이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시진핑 주석 부부와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하며 방중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부인)와 나는 2주 안에 방중해, 시진핑 부부와 만날 것을 고대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역사적인 순방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시진핑 주석은 ‘시진핑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당의 최고 규범인 당장에 올렸다. 이로써 시진핑은 마오쩌둥에 이어 중국 내에서 생전에 자신의 이름을 당헌법에 올린 두 번째 지도자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6 1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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