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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Jang KeunSuk)-윤아(Yoona), 싱그러운 ‘빗속 우산 데이트’ - 촉촉한 ‘사랑비’에 흠뻑 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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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정통 멜로 드라마의 귀환을 예고하며 방영 전부터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장근석과 윤아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모습이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드라마 ‘사랑비’를 통해 70년대 아날로그 감성을 선사할 ‘비주얼 커플’ 장근석(70년 ‘인하’역)과 윤아(70년 ‘윤희’역)가 싱그러운 빗 속 명장면으로 방영 전부터 젊은 시청 층은 물론 그 시대의 향수를 느끼고 싶은 7080세대까지 설레게 만들고 있다.

▲ 장근석, 윤아, 사진=윤스칼라

대망의 첫 회 방송될 ‘사랑비’의 이 빗 속 명장면은 갑자기 내리는 비에 한국대 훈남 미대생 ‘서인하’가 한눈에 반해버린 가정학과 청순여신 ‘김윤희’에게 우산을 씌워주게 되는 두근거리는 만남을 그린다. 두 남녀의 설레는 사랑의 시작을 고스란히 안방극장에 전달할 이 ‘우산 데이트’ 장면은 정통 멜로 드라마의 한 획을 그을 명장면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우산 속 그들의 거리를 더 가깝게 하려는 듯 시원하게 쏟아지는 비를 배경으로 그 비에 촉촉히 젖은 장근석의 아련한 모습, 그리고 노란 우산 속 청초한 윤아, 이 두 사람의 두근두근 대는 심장소리가 귓가에 들려올 것만 같은 환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선명한 색채에 나뭇잎 하나하나, 빗줄기까지도 생생히 살아 숨 쉬는 영화 같이 디테일한 윤석호표 영상

▲ 장근석, 윤아, 사진=윤스칼라

미는 상반기 최고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장근석과 윤아의 아름다운 우산데이트에 누리꾼들은 ‘장근석 윤아 너무 잘 어울리고 색감이 너무 예쁘다’, ‘정말 그림 같은 영상미! 사랑비를 맞는 그들의 모습에 눈이 황홀하다!’, ‘디데이 세는데 하루하루 줄어가는 숫자를 보며 살맛난다!’, ‘저 노란우산 불티나게 팔릴 듯, 사랑비 효과 대박 기대됨’, ‘70년대 살았던 사람으로 어린 시절 떠올라 너무 설렌다’라는 등 폭발적 관심을 표하고 있다.

‘사랑비’의 제작사인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 70년대 분량의 초반 ‘인하’와 ‘윤희’가 서로에 대해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담은 아름다운 장면. 드라마 제작진은 물론 관계자들 모두 입을 모아 이 장면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시청자분들이 기대를 많이 하시는 만큼 아련한 감성을 전달받기 충분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비’는 아날로그 시대의 70년대와 디지털 시대 2012년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 부모들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 다른 시대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는 사랑, 우정, 꿈을 아름답게 그려낼 드라마로, KBS ‘드림하이2’ 후속으로 방영 될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오는 3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 윤스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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