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엠블랙 지오 깜짝폭로 “이준이 MP3에 몰래 야동 넣어 달라 부탁”
데뷔 이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토크쇼에 단독 출연한 엠블랙이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서 거침없는 폭로전을 벌였다.
평소에도 가식 없는 솔직한 매력으로 유명한 엠블랙은 ‘누가 야동을 가장 많이 보느냐’는 질문에 거침없이 지오를 꼽았다. 아예 야동 전용 노트북이 따로 있다는 멤버들의 폭로에 지오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준이 날 꼽은 건 억울하다”며 “이준이 내게 MP3플레이어에 야동을 넣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박경림마저 “이준이 그 동안 음악을 많이 듣는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게 다 야동이었던 것 같다”며 지오를 편들자 이준은 “지오가 멤버들 취향을 맞춰 야동을 공급해 준다”며 맞불을 놓아 멤버 전체가 설전을 벌였다.
엠블랙 천둥 꿀복근 공개 “내가 이준보다 한 수 위”
완벽 9등신 비율을 자랑하는 엠블랙 멤버 천둥이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서 그 동안 숨겨온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데뷔 이후 최초로 멤버 전원에 토크쇼에 단독 출연한 엠블랙은 이날 ‘누가 가장 자뻑이 심한가’란 질문에 멤버 대다수가 천둥을 꼽았다. 미르는 “요새 운동을 좀 하더니 천둥이 자꾸 배를 만져보라고 한다”며 복근에 대한 천둥의 남다른 자부심을 폭로했고 이준 역시 “천둥이 자꾸 자신과 나를 비교하며 ‘형은 이제 갔다’고 말한다”며 거들었다. 이에 MC 박경림은 천둥에게 복근 공개를 요구했다. 천둥은 귀까지 빨개져 복근이 없다며 거듭 부인했지만 결국은 셔츠를 걷었고 매끈하게 잘 다듬어진 천둥의 초콜릿 복근에 여자 제작진들의 열렬한 환호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엠블랙 지오, “내 이상형은 신민아”
빼어난 노래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엠블랙 멤버 지오가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 출연해 신민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데뷔 이후 최초로 멤버 전원에 토크쇼에 단독 출연한 엠블랙은 이날 누가 가장 연애를 많이 해 봤냐는 질문에 주저 없이 지오를 꼽았다. 이에 그는 “유아기부터 지금까지 20번 정도 연애를 한 것 같다”며 자신만의 사랑에 대한 의견을 진지하게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도 “이상형은 없다. 서로 사랑한다면 충분하다”며 역시 진지한 답변을 내놓았다. 그러나 불시에 이상형 월드컵이 시작되자 지오는 180도 돌변했다. 신세경, 이민정, 신민아 등 최근 인기 여배우는 물론 윤아, 수지, 아이유 등 같이 활동하는 인기 걸그룹 멤버들이 연달아 호명되었지만 지오는 마치 정해놓은 사람이 있다는 듯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답변을 이어나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승을 앞두고 MC 박경림은 “이렇게 빨리 진행되는 이상형 월드컵은 처음이다”며 “양동근 씨는 결승전에서만 30분 고민했다”고 말했지만 지오는 수지와 신민아 중 거침없이 신민아를 꼽았다. ‘이상형이 없다던 사람이 맞냐’는 주변의 야유에도 불구하고 지오는 꿋꿋하게 “러블리하고 청순한 사람이 좋다”며 신민아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혈기 넘치는 엠블랙 다섯 멤버의 생생한 야동 폭로전은 오는 19일 월요일 오전 9시 40분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서 공개된다.
데뷔 이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토크쇼에 단독 출연한 엠블랙이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서 거침없는 폭로전을 벌였다.
평소에도 가식 없는 솔직한 매력으로 유명한 엠블랙은 ‘누가 야동을 가장 많이 보느냐’는 질문에 거침없이 지오를 꼽았다. 아예 야동 전용 노트북이 따로 있다는 멤버들의 폭로에 지오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준이 날 꼽은 건 억울하다”며 “이준이 내게 MP3플레이어에 야동을 넣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박경림마저 “이준이 그 동안 음악을 많이 듣는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게 다 야동이었던 것 같다”며 지오를 편들자 이준은 “지오가 멤버들 취향을 맞춰 야동을 공급해 준다”며 맞불을 놓아 멤버 전체가 설전을 벌였다.
▲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 출연한 엠블랙, 사진=JTBC
엠블랙 천둥 꿀복근 공개 “내가 이준보다 한 수 위”
완벽 9등신 비율을 자랑하는 엠블랙 멤버 천둥이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서 그 동안 숨겨온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데뷔 이후 최초로 멤버 전원에 토크쇼에 단독 출연한 엠블랙은 이날 ‘누가 가장 자뻑이 심한가’란 질문에 멤버 대다수가 천둥을 꼽았다. 미르는 “요새 운동을 좀 하더니 천둥이 자꾸 배를 만져보라고 한다”며 복근에 대한 천둥의 남다른 자부심을 폭로했고 이준 역시 “천둥이 자꾸 자신과 나를 비교하며 ‘형은 이제 갔다’고 말한다”며 거들었다. 이에 MC 박경림은 천둥에게 복근 공개를 요구했다. 천둥은 귀까지 빨개져 복근이 없다며 거듭 부인했지만 결국은 셔츠를 걷었고 매끈하게 잘 다듬어진 천둥의 초콜릿 복근에 여자 제작진들의 열렬한 환호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엠블랙 지오, “내 이상형은 신민아”
빼어난 노래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엠블랙 멤버 지오가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 출연해 신민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데뷔 이후 최초로 멤버 전원에 토크쇼에 단독 출연한 엠블랙은 이날 누가 가장 연애를 많이 해 봤냐는 질문에 주저 없이 지오를 꼽았다. 이에 그는 “유아기부터 지금까지 20번 정도 연애를 한 것 같다”며 자신만의 사랑에 대한 의견을 진지하게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도 “이상형은 없다. 서로 사랑한다면 충분하다”며 역시 진지한 답변을 내놓았다. 그러나 불시에 이상형 월드컵이 시작되자 지오는 180도 돌변했다. 신세경, 이민정, 신민아 등 최근 인기 여배우는 물론 윤아, 수지, 아이유 등 같이 활동하는 인기 걸그룹 멤버들이 연달아 호명되었지만 지오는 마치 정해놓은 사람이 있다는 듯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답변을 이어나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승을 앞두고 MC 박경림은 “이렇게 빨리 진행되는 이상형 월드컵은 처음이다”며 “양동근 씨는 결승전에서만 30분 고민했다”고 말했지만 지오는 수지와 신민아 중 거침없이 신민아를 꼽았다. ‘이상형이 없다던 사람이 맞냐’는 주변의 야유에도 불구하고 지오는 꿋꿋하게 “러블리하고 청순한 사람이 좋다”며 신민아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혈기 넘치는 엠블랙 다섯 멤버의 생생한 야동 폭로전은 오는 19일 월요일 오전 9시 40분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03/19 11:50 송고  |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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