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부암동 복수자들’ 홍도희(라미란 분)가 백영표(정석용 분)에게 닭싸움으로 큰 망신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는 복자클럽의 유쾌한 복수극이 펼쳐졌다.
이날 홍도희는 이미숙(명세빈 분)의 남편 백영표가 참가한 행사에 참가해 병수에게 팔씨름을 제안했다.
“제가 여자분이랑 어떻게 팔씨름을 하냐”는 영표의 말에 도희는 “팔싸움 대신 닭싸움은 어떠냐”며 끈질기게 제안을 이어갔다.
어쩔 수 없다는 듯 닭싸움에 응한 영표는 곧바로 혼자 넘어졌고, 한 판 더 진행된 닭싸움에서도 우스꽝스럽게 넘어지며 큰 망신을 당했다.
닭싸움에 능한 도희는 영표에 대한 복수를 성공적으로 해내며 또다른 사이다를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5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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