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정의당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홍종학 전 의원이 지명된 것에 대해 발언했다.
지난 23일 정의당 수석대변인 추혜선 의원은 ‘홍종학 후보가 지명된 것에 경실련(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에서 공정경제 기반을 만들기위해 활동했던 것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추혜선 의원은 “이번에야말로 철저한 인사시스템을 가동했을 것이라 믿는다. 더 이상 지난 박성진 후보자 사태와 같은 경우가 반복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성진 당시 중기부 장관 후보자는 청문회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자진사퇴한 바 있다.
추혜선 의원은 끝으로 “정의당은 이번 역시 국민의 눈높이에서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홍 후보자를 검증할 것”이라며 “오늘 인선으로 문재인정부의 조각이 완료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3일 정의당 수석대변인 추혜선 의원은 ‘홍종학 후보가 지명된 것에 경실련(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에서 공정경제 기반을 만들기위해 활동했던 것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추혜선 의원은 “이번에야말로 철저한 인사시스템을 가동했을 것이라 믿는다. 더 이상 지난 박성진 후보자 사태와 같은 경우가 반복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성진 당시 중기부 장관 후보자는 청문회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자진사퇴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5 14: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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