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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트위터 선거운동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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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 TV조선 월화드라마 ‘한반도’(극본 윤선주, 감독 이형민)에서 경선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해 트위터로 바람몰이를 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장영권 기자]  
오늘(20일) 방송 될 ‘한반도’ 14회에서는 서명준(황정민 분)이 박도명(조성하 분)의 제안에 의해 평화당 경선 승리를 위한 선거운동으로 ‘평화를 위한 발구름 자전거 국토대장정’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하지만 경선 경쟁을 하고 있는 상대 후보 부통령 김원호(정동규 분)와 대권에서 맞붙을 정치구단의 정의당 대표 오창일(정동환 분)의 방해로 단 한명의 지지자도 모으지 못한 채 혈혈단신 국토대장정을 시작하는 위기에 처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 사진=황정민, TV조선 월화드라마 ‘한반도’

특히 서명준은 일당을 주고 사람을 동원하자는 참모진들에 뜻에 강하게 반대하며 “그 대신 국민들을 상대로 연애편지 한 번 잘 써볼게요”라고 말한다. 그 후 명준은 늦은 밤부터 새벽까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소통의 매개체인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진심을 국민들에게 알린다. 때문에 서명준이 트위터 선거운동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얼마나 움직일 수 있을지 그 효과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제작진은 “황정민씨는 실제 트위터리안은 아니지만 디테일한 연기를 위해서 트위터를 배우며 재미에 푹 빠져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않을 정도였다. 그래서 스태프들이 트위터 폐인이 되는 거 아니냐며 우스갯소리를 건넸다”고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오늘(20일) 방송될 ‘한반도’ 14회에서는 서명준이 고군분투 하는 모습과 더불어 반대 세력들의 본격적인 방해공작 등을 비롯해 죽음의 위기 앞에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아버지 림철우(박찬환 분)에 대한 비판을 결심하는 진재(김정은 분)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반도’ 14회는 오늘(20일) 밤 8시 50분 전국어디서나 채널19번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