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불타는 청춘’ 김정균이 아재 개그로 아침을 열었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막내 라인이 된 최성국과 김광규가 사골국 끓이기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아재 개그를 뽐내는 김정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성국은 “파 넣어놓을까”라고 물었고, 김광규는 “아니야 파는 먹을 때 넣는거야”라고 답했따.
두 사람의 대화를 들은 김정균은 “파는 나중에 넣어야지. 파를 지금 넣으면 파렴치한이지”라며 아재 개그로 아침을 맞이했다.
이에 최성국은 “시작된거에요, 또 하루가 시작된거에요”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김정균은 “아니야, 너 지금 파안대소 한거야”라고 2차 아재개그를 선보인 것.
최성국은 다시 진지한 자세로 돌아와 사골국을 신경 쓰며 “형 근데 우리가 저걸 완성하려면 깍두기나 묵은지 김치가 있어야 해”라고 김광규에 말했다.
이에 김정균은 “내가 가따 올게”라며 깍두기를 구해오겠다고 선뜻 말했다.
이에 김광규는 “같이 가자 그럼”이라며 동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4 2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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