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KBS 2TV의 새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렸다.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준혁의 아역을 맡은 임시완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준혁의 아역을 맡은 임시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임시완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용수PD와 엄태웅, 이보영, 이준혁, 임정은, 김영철, 이원종, 이현우, 임시완, 경수진, 박세영 등 주조연 배우들이 참석해 포토타임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적도의 남자'는 인간의 욕망과 엇갈린 사랑에서 비롯된 갈등과 용서를 그린 드라마로 '태양의 여자'를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용수 PD가 의기투합하고 배우 엄태웅, 이보영, 이준혁, 임정은, 김영철, 이원종, 이현우, 임시완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21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03/20 15:30 송고  |  kyu@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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