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윤석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이하 지검장)이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다스는 누구겁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23일 서울 고검찰청에서 열린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지검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으로부터 “다스는 누구겁니까?”라는 질문을 받아, “들여다보고 있는 중”이라고 답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이춘석 의원의 ‘다스 실소유주’ 질문에 윤석열 지검장은 “사실상 누구 것이냐보다 법률적으로 누구 것인지를 확인해야 할 문제다. 섣불리 말하기는 어렵다. 사건을 배당받아 들여다보고 있는 중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춘석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사 대상에 올라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윤석열 지검장은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다’고 답변했다.
앞서 주진우의 끈질긴 이명박 전 대통령 비자금 추격으로 “다스는 누구겁니까?”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진 바 있다.
23일 서울 고검찰청에서 열린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지검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으로부터 “다스는 누구겁니까?”라는 질문을 받아, “들여다보고 있는 중”이라고 답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이춘석 의원의 ‘다스 실소유주’ 질문에 윤석열 지검장은 “사실상 누구 것이냐보다 법률적으로 누구 것인지를 확인해야 할 문제다. 섣불리 말하기는 어렵다. 사건을 배당받아 들여다보고 있는 중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춘석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사 대상에 올라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윤석열 지검장은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다’고 답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4 1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