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윤석열, “다스는 누구겁니까?”라는 국감 질의에 “법률적으로 따져볼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윤석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이하 지검장)이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다스는 누구겁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23일 서울 고검찰청에서 열린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지검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으로부터 “다스는 누구겁니까?”라는 질문을 받아, “들여다보고 있는 중”이라고 답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이춘석 의원의 ‘다스 실소유주’ 질문에 윤석열 지검장은 “사실상 누구 것이냐보다 법률적으로 누구 것인지를 확인해야 할 문제다. 섣불리 말하기는 어렵다. 사건을 배당받아 들여다보고 있는 중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춘석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사 대상에 올라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윤석열 지검장은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다’고 답변했다.
 
2013년 국감에서의 윤석열 지검장 / JTBC ‘뉴스현장’ 방송 화면 캡처
2013년 국감에서의 윤석열 지검장 / JTBC ‘뉴스현장’ 방송 화면 캡처
 
앞서 주진우의 끈질긴 이명박 전 대통령 비자금 추격으로 “다스는 누구겁니까?”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진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